어릴때 남동생이 허약해서 부모님이 동생만 꿀이랑 노란색 꽃가루를 꿀에 뭉친 것들을 먹이시더라구요
그때 몰래 먹어본 꿀맛이네요
끝맛이 약간 쌉쌀한 듯 한데 엄청 단것도 아니고
그리고 뚝뚝 떨어지는게 일반 사양꿀처럼 끈적이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암튼 그렇습니다
판매자님이 장담하신다하니 믿고 구매했는데
괜찮은거 같습니다
저는 위가 안좋은데 속이 쓰리거나 좋지 않은 날
아침에 서나숟가락 뜨끈한 물에 풀어 한컵 마시고 나가고 있습니다
면역력에도 좋은거 같아서 꾸준히 먹어보렵니다
꿀벌이 줄어든다는데 다음번 재구매때 가격이 부디 오르지 않기만을 바래봅니다